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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7 :1~13

1.귀한 집 딸아, 신을 신은 너의 발이 어쩌면 그리도 예쁘냐? 너의 다리는 숙련공이 공들여 만든 패물 같구나. 2.너의 배꼽은, 섞은 술이 고여 있는 둥근 잔 같구나. 너의 허리는 나리꽃을 두른 밀단 같구나. 3.너의 가슴은 한 쌍 사슴 같고 쌍둥이 노루 같구나. 4.너의 목은 상아로 만든 탑 같고, 너의 눈은 바드랍빔 성문 옆에 있는 헤스본 연못 같고, 너의 코는 다마스쿠스 쪽을 살피는 레바논의 망대 같구나. 5.너의 머리는 영락없는 갈멜 산, 늘어뜨린 너의 머리채는 한 폭 붉은 공단, 삼단 같은 너의 머리채에 임금님도 반한다. 6.오 나의 사랑, 나를 기쁘게 하는 여인아, 그대는 어찌 그리도 아리땁고 고운가? 7.그대의 늘씬한 몸매는 종려나무 같고, 그대의 가슴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 8."이 종..

성경말씀 2006.11.14

아가서 4 : 1~5

1.아름다워라, 나의 사랑! 아름다워라. 너울 속 그대의 눈동자는 비둘기 같고 그대의 머리채는 길르앗 비탈을 내려오는 염소 떼 같구나. 2.그대의 이는 털을 깎으려고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이 희구나. 저마다 짝이 맞아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구나. 3.그대의 입술은 붉은 실 같고, 그대의 입은 사랑스럽구나. 너울 속 그대의 볼은 반으로 쪼개 놓은 석류 같구나. 4.그대의 목은 무기를 두려고 만든 다윗의 망대, 천 개나 되는 용사들의 방패를 모두 걸어 놓은 망대와 같구나. 5.그대의 가슴은 나리꽃 밭에서 풀을 뜯는 한 쌍 사슴 같고 쌍둥이 노루 같구나. 아가서 4 :1~5

성경말씀 2006.11.13

아가서 1 : 1~5 (솔로몬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1.솔로몬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2.나에게 입맞춰 주세요, 숨막힐 듯한 임의 입술로. 임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더 달콤합니다. 3.임에게서 풍기는 향긋한 내음, 사람들은 임을 쏟아지는 향기름이라고 부릅니다. 그러기에 아가씨들이 임을 사랑합니다. 4.나를 데려가 주세요, 어서요. 임금님, 나를 데려가세요, 임의 침실로. 우리는 임과 더불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포도주보다 더 진한 임의 사랑을 기리렵니다. 아가씨라면 누구나 임을 사랑할 것입니다. 5.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 내가 검어서 예쁘단다. 게달의 장막 같고 솔로몬의 휘장 같다는구나. 아가서 1 : 1~5

성경말씀 2006.11.12

산상설교 3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Do not judge, or you too will be judged. For in the same way you judge others, you will be judged, an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

성경말씀 2006.09.02

산상설교 2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

성경말씀 2006.08.26

산상설교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예수께서 입을 열어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Now when he saw the crowds,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 and he began to teach them, saying: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Blessed are those who mourn..

성경말씀 2006.07.30

하나님의 편지

하나님의 편지.... 너는 나를 잘 모를지 모르지만 나는 너를 너무도 잘 안단다(시 139:1) 너의 앉고 일어섬을 알고(시 139:2) 너의 모든 행위를 알며(시 139:3) 너의 머리털을 다 셀 정도(마 10:29-31) 이는 내 형상대로 너를 만들었기 때문이다(창 1:27) 너는 항상 내 안에서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행 17:28) 너는 나의 소생이니까(행 17:28) 복중에 짓기 전에 내가 너를 알았고(렘1:4-5) 창세전에 내가 너를 택하였도다(엡 1:11-12) 너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다. 너를 위해 정한 날이 내 책에 다 기록되어있었고(시 139:15-16) 너의 태어날 때와 살 곳을 정하였으며(행 17:26) 너를 신묘 막측 하게 만들어(시 139:14) 어미의 모태에서 지었고(시 1..

성경말씀 2006.05.23